장동민 PC방 '크라우드PC방', 공동투자관리시스템 운영으로 불황에도 성장세 뚜렷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PC방 운영에
어려움이 컸다. 개인 PC방은 물론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도산
및 폐업을
면하기 힘들었다.
이 가운데, 크라우드 PC방의 경우 작년
한해 제주도에만 10개의 신규 PC방이 문을
여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국내
유일하게 공동투자관리
시스템으로 PC방 운영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경험 미숙 등으로
인해 PC 창업이 두렵거나
금전적인 여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본사가
직접 지분
투자 형식으로 PC방을 운영한다.
이뿐만 아니라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매장
운영 관리를
돕는다. 상권조사에서부터 건물 계약, 도면 및 견적을
통한 인테리어
공사까지 전문적이고
일원적인 시스템으로
매장 운영에
도움을 준다.
이는 PC방 프랜차이즈
본사를 믿고
가맹점 개설
후 매장
매출 대비
고정비인 임대료, 전기세, 전용선료, 인건비, 먹거리 구입비, 유료 게임료
등을 지급
후 수익
저조로 힘들어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개그맨 장동민
이사는 홍보용
얼굴 모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매장을 순차적으로
찾아가서 음식조리, 팬사인회, 게임대회 등 실질적인
홍보를 위해
노력해 지점
인근 PC방보다 더욱
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또한 코로나에
맞춰 본사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는 UV 책상(UV 책상만 특허)과 통과형
소독기, 매장 청결을
위한 본사
차원의 가맹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으로 입소문이
났으며, 본사 차원의
비대면 게임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로 주변
단골 고객을
흡수하는 장점이
있다.
본사의 규격화된
내용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점주의 상황과
요구에 따라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고 15년 이상
업계에 종사한
대표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모델을 제시하는
합리적인 회사로
창업주들에겐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점주를
위해 PC방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하나부터
열까지 전문적으로
돕고, 오픈 후
본사 슈퍼바이저가
약 10일 정도
매장에 체류하면서
시스템 교육, 아르바이트생 모집 및
푸드코트에 대한 레시피
교육 및
소방, 전기 필증, 사업자등록증 등 모든
인허가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처음 PC방을 열더라도 부담이
없다.
크라우드PC방 관계자는 “예비 점주와 협의해
입점 예상
건물의 주변
연령층, 유동인구, 인구분포도, 주변 PC방의 시간대별
손님 좌석
가동률, 푸드카페 종류와
시스템 등
다양한 상권
분석을 전문적으로
설계해 창업을
돕고 있다”라며 “이후에도 본사
슈파바이저가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해
비교적 부담을
줄이고 효율을
높인 창업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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