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 텐센트 콘솔 시장 진출 신호탄…닌텐도 국내유일 납품사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1-04-05 13:27:23
수정 2021-04-05 13:27:23
배요한 기자
0개

5일 오후 1분 24분 현재 성호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53% 오른 1,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텐센트가 출원한 콘솔 게임기 컨트롤러가 베일을 벗었다. 텐센트가 콘솔 게임기 시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만큼 글로벌 게임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국 국가지식산권국(CNIPA)는 지난 2일(현지시간) 텐센트가 출원한 콘손 게임기 컨트롤로 디자인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는 지난해 11월 17일이 출원됐다.
한편 텐센트와 닌텐도가 콘솔 게임 관련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텐센트는 닌텐도의 신형 콘솔(가정용 게임기) ‘뉴 슈퍼마리오 브러더스 U 디럭스’ 판매 신청을 임시로 승인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보험연 "車보험 손해율 급등…실손초과 보험금청구 억제해야"
- 대한상의 "국민 55% 미장 선호...기업 혁신성 때문"
- "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