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증권·금융
입력 2021-04-22 10:10:37
수정 2021-04-22 10:10:37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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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글로벌 의료 진단 테스트 및 장비 제조기업인 오상헬스케어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이동현 회장이 참여했다고 22 일 밝혔다.
이동현 회장의 참여는 슈프리마 이재원 회장의 지명으로 이뤄졌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된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 단 멈춤, 2 쪽 저쪽, 3 초동안, 4 고 예방)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 으로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현 회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통안전 릴레이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오상헬스케어의 모든 임직원들도 뜻을 함께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현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오디텍 박병근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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