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국제 관광비행 56편…3배 늘어
경제·산업
입력 2021-04-22 19:10:34
수정 2021-04-22 19:10:34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다음달 항공업계가 운행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이 이달보다 3배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7개 국적항공사가 다음달 예정한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운항 편수는 56편으로, 이번 달 보다 194% 늘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만 허용됐던 국제 관광비행이 다음달부터 김포·김해·대구공항에서도 가능해져, 전체 운항 편수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또 해외 여행객과 동일한 면세 혜택이 제공되면서 국제 관광비행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엔지니어링 “인명 사고 발생에 머리 숙여 사과”
- [이슈플러스] 현대차그룹, 미래 사업 잰걸음…“로봇 배터리 개발”
- “기업 고객 모셔라”…모빌리티 업계, B2B 시장 공략
- 국내서 엎어진 오뚜기…해외에선 일어설까
- 여의도 15배 규모 ‘그린벨트’ 푼다…지역전략사업 15곳 선정
- ‘농약 우롱차’ 현대百 사과했지만…“백화점 먹거리도 못믿겠다”
- 티맵모빌리티, 작년 매출 3226억원 ‘역대 최대’
- 교량 보 설치후 장비 철수하다 붕괴…정부, 사고대책본부 구성
- 제약바이오협회 "100년 향한 대도약 준비…산업 경쟁력 높인다"
- 배달의민족, 강남 일대 B마트 로봇배달 서비스 시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3000억에 매물로 나온 '런던베이글'...새 주인 찾을까?
- 2역대 최대 실적에 날개 단 메리츠금융…금융주 시총 2위
- 3한은 기준금리 연 2.75%로 인하·성장률 1.5% 하향 조정
- 4현대엔지니어링 “인명 사고 발생에 머리 숙여 사과”
- 5현대차그룹, 미래 사업 잰걸음…“로봇 배터리 개발”
- 6“기업 고객 모셔라”…모빌리티 업계, B2B 시장 공략
- 7국내서 엎어진 오뚜기…해외에선 일어설까
- 8여의도 15배 규모 ‘그린벨트’ 푼다…지역전략사업 15곳 선정
- 9‘농약 우롱차’ 현대百 사과했지만…“백화점 먹거리도 못믿겠다”
- 10티맵모빌리티, 작년 매출 3226억원 ‘역대 최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