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2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2개 과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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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5-03 13:26:04
수정 2021-05-03 13:26:04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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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삼척, 세라믹산업 고도화 및 다각화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서 2개 응모과제가 모두 적합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선정과제 중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사업”은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 ▲시험분석을 위한 장비 확충 ▲항체소재 개발 및 기업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하여 총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그 밖에 “수소에너지 활용을 위한 저장소재 및 연료전지용 세라믹 소재‧부품산업 지원 기반구축사업”은 강원도 대표산업으로 ▲장비 공동활용 및 네트워크 구성 등을 위한 플랫폼 구축 ▲연료전지, 수소저장소재 제작을 위한 장비 확충 ▲전문인력 양성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되며, 국비 60억 원을 포함, 총 12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강원도 양원모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바이오산업과 세라믹산업의 고도화 및 다각화를 통한 지역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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