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내일까지 1학기 마지막 개강반 모집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오는 18일까지 2021년 1학기 마지막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결과 전과목 100% 인가를 받았으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영학 학위 과정을 두루 운영하고 있는 국가자격증 취득 전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이번 19일 개강반의 경우, 올해 1학기 마지막 개강반으로 사회복지사 2급 및 보육교사 2급 학습자가 자격증 취득 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앞당길 수 있다. 

이번 5월 개강반을 놓치고 2021년 2학기인 6월 개강반부터 시작하게 되면, 1달 차이지만 학기가 달라짐에 따라 자격증 취득이 6개월 이상 늦어질 수 있다. 빠른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학습자라면 이번 5월 개강반부터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

사회복지사 지원자라면 ‘사회복지사 & 건강가정사 더블완성 패키지’를 추천한다. 해당 패키지는 사회복지사 2급과 건강가정사의 중복 과목을 포함하여 총 3학기 18과목으로 돼 있으며, 추가 학습 기간 없이 2개 자격을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실습 1과목 별도 이수 필요) 수강료는 과목당 5만 5,000 원으로 최대 63%할인이 되며, 수강생에 한하여 실습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별 실습 교과목 개설기관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보육교사 2급 패키지’는 현재 1학기 마지막 개강 대비 특별혜택으로, 수강신청 시 과목당 이론과목 4만원, 대면과목 9만원에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100% 온라인 대면수업(시험포함)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든 오프라인 출석 없이 쉽고 안전하게 대면과목을 이수할 수 있다. 또한 본 교육원에서는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전과목(8과목)이 개설돼 있다.

현재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는 1학기 마지막 개강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갤럭시버즈, BHC치킨 등 다양한 혜택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과 고객센터를 통해 1:1상담을 받을 수 있다. /yund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