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리버풀 FC의 공식 파트너로서 경품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세계적인 축구 구단인 리버풀 FC와 함께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리버풀 FC의 공식 파트너사인 AXA그룹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18일 오전 11시 50분부터 29일 오전 7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수 친필 사인이 적힌 트레이닝 셔츠를 비롯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리버풀 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6월 중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악사손보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XA그룹은 리버풀 FC의 공식 파트너로서 웰빙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성공적인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AXA는 2019년에 리버풀 FC와 공식 트레이닝 킷 파트너로 파트너십을 맺고, 작년부터는 공식 트레이닝 파트너로 활약하는 등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리버풀FC가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리버풀 FC와 협력해 국내 소비자들과 접점 기회를 늘리기 위한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리버풀 FC 어린이 마스코트를 선발하는 등 리버풀 FC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진권영 AXA손보 마케팅 본부장은 "AXA손보와 리버풀 FC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겠다는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있어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이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인생 파트너로서 색다른 고객 경험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산은 새 리더십에…KDB생명 정상화 속도 낼까
- 하나금융 "주주환원율 높여라"…하반기 경영난 변수
- 돌아온 반도체…외국인 폭풍매수에 코스피도 '훨훨'
- 셀피글로벌 "주총서 가중결의 요건 불충족…해임안 미결의"
- 이화전기 M&A 나선 코아스, '냉각기간'에 발목 잡히나
- 대성파인텍 "9.81파크 제주, 개장 이후 최대 월간 판매액 달성"
- 영림원소프트랩, 전력거래소 'ERP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 BNK금융·한국해양진흥공사, 동남권 해양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 KB금융그룹, 데이터 활용해 수원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 BNK부산銀·주택도시보증공사, 상생결제시스템 구축 나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