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여간 가상자산 범죄 피해액 5조원 넘어

증권·금융 입력 2021-05-26 20:54:07 수정 2021-05-26 20:54:07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최근 4년여간 가상자산과 관련한 범죄 피해액이 5조5,000여억원에 달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4월까지 가상자산 관련 범죄는 총 585건으로, 피의자 수는 1,183명입니다.

 

여기에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14명을 입건해 수사 중인 사건까지 합치면 전체 피해액은 5조5,583억원에 이릅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가상자산 불법행위 종합 대응 TF’를 구성하고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에 본격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