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강도 쇄신…"다주택자 승진 제한"
경제·산업
입력 2021-05-27 19:39:23
수정 2021-05-27 19:39:23
설석용 기자
0개
“부동산 현황 조기 등록 등 내부 통제 강화”
“매입임대 의혹 전수조사…전관특혜 근절”
“다주택자·투기행위자 승진 제한…청렴성 강화”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2회 'LH 혁신위원회'를 열고 강도 높은 자체 쇄신에 나섰습니다.
'LH 혁신위원회'는 부동산 투기 사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을 세분화하고 부동산 보유 현황 조기 등록 등 내부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입임대주택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전관특혜 의혹을 근절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다주택자와 투기행위자는 승진을 제한하는 등 공직 기강과 청렴성을 크게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