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제공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투자 업그레이드
실시간 시세는 기본, 업그레이드된 해외주식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모든 해외주식 투자자에게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 프리마켓 주문시간 확대, 스탁콘 종류 확대 등 해외주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나스닥 거래소와의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나스닥 산하 4개의 거래소에서 취합된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NASDAQ), AMEX에 상장된 종목들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주식 프리마켓 주문시간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오후 9시부터 정규장 개시 전(오후 10시 30분, 서머타임 해제시 오후 11시 30분)까지 프리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었으나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한국시간 오후 5시(서머타임 해제시 오후 6시)부터 정규장 개시 전까지 거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상품권인 '스탁콘' 종류를 추가했다. 기존 4,100원 권, 1만2,000원 권, 2만5,000원 권, 3만0,000원 권에 더해 1만원 권과 5만원 권을 추가 판매한다. 이번 판매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해외주식을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지스운용, 매각 난항…홈플러스 부실 등 부담
- 현대해상, 신용도 '흔들'…수익성·건전성 이중 부담
- 100일 맞은 하나금융 함영주 2기, 변화보다 '안정'
- 전북은행, 가족센터 'JB희망의 공부방 200호' 오픈
- 나라셀라, 스테디셀러 와인 12만병 이상 물량 확보
- BNK부산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4년 연속 1위…순익 14.6% 사회공헌 투자
- 포인트모바일, 55억원 웨어러블 스캐너 ‘PM5’ 공급 계약
- 신한은행·한국전력공사, K-에너지 사업 강화 박차
- 한투증권, '제7회 리서치챌린지' 대상에 서울대 박승창
- 한화저축은행,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골다공증 약물 투여 중단 길수록…‘턱뼈 괴사’ 발생 위험 감소
- 2"휴마시스에 127억 지급" 판결에…셀트리온, 항소 의사 밝혀
- 3삼양식품, 中 첫 해외공장 착공…“현지 생산 본격화”
- 4에너지공단 “온도주의 실천으로 에너지 절약해요”
- 5이주비 대출도 6억 제한…건설사 재무 부담 ‘직격탄’
- 6이지스운용, 매각 난항…홈플러스 부실 등 부담
- 7국내서 외면 받는 ‘푸조’…하이브리드로 소비자 발길 돌릴까
- 8이마트24, 해외사업 ‘글쎄’…속도·성과 ‘미지수’
- 9‘경영권 없는’ NXC 지분 매각 본격화…4.7兆에 팔릴까
- 10현대해상, 신용도 '흔들'…수익성·건전성 이중 부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