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서울시, 도심항공 ‘UAM’ 구축 맞손
경제·산업
입력 2021-06-10 19:49:03
수정 2021-06-10 19:49:03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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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서울시와 현대차가 도심항공모빌리티,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건립 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재원 현대차 UAM 사업부 사장은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가 열린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울시와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와 서울시는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강화하고,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현대차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와 UAM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항공안전기술원과 협력해 UAM 기체와 인증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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