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021 학생 마을 디자인 성과 공유회’ 진행
전국
입력 2021-06-10 16:11:18
수정 2021-06-10 16:11:18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원센터는 최근 광개토관 컨퍼런스룸에서 ‘2021 학생 마을 디자인 성과 공유회 및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생 마을 디자인 활동은 캠퍼스타운 일대의 지역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4명의 학생들이 8팀으로 구성돼 3개월간의 학생 마을 디자인 활동을 수료했다.
행사는 SNS 홍보 우수팀 발표와 학생 마을 디자인 우수자 발표 및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SNS 홍보 우수팀 1등은 꼬마디자이너 팀이 선정됐고, 2등은 클래식 팀과 민나박이 팀이 차지했다.
꼬마디자이너 팀은 학생 마을 디자인 활동의 대상도 차지했다. 꼬마디자이너 팀은 ‘세종 오아시스(Sejong Oasis)’란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꼬마디자이너 팀에게는 상금 150만 원과 상장이 주어졌다. 최우수상 팀은 ‘희망을 잇는 별자리’란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골목요정 팀이 차지했다.
꼬마디자이너 팀의 건축공학부 오채연 학생은 “학생 마을 디자인은 단순히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현되기까지의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었던 좋은 활동이었다”면서 “큰 상까지 받게 돼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한종 장성군수 "'장성형 먹거리 모델' 완성으로 지역 경제 함께 성장"
- 조계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출마 공식 선언
-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국가AI컴퓨팅센터 준비된 광주로"
- 인천시의회 정종혁 의원, 직장 내 괴롭힘 제재 근거 강화
- 인천 옹진군, 갯벌 사망 사고 막는다…출입통제 공고 추진
- 발로 뛰는 공영민 고흥군수, 군내버스·출근길 소통으로 군민 목소리 경청
- 정연욱 “정부, 미국 로또 불법홍보 방치…국민 피해 뻔한데 사실상 방조”
- 진도군, 고명환 작가 초청 '군민행복 아카데미' 23일 개최... 고전서 찾은 '진정한 행복'
- 청년이 돌아오는 보성군, '주거·일자리·성장' 맞춤형 정책으로 활력
- 동두천시, ‘헬로 DDC 페스티벌’ 11월 1일 개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한종 장성군수 "'장성형 먹거리 모델' 완성으로 지역 경제 함께 성장"
- 2조계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출마 공식 선언
- 3광주시장애인체육회, "국가AI컴퓨팅센터 준비된 광주로"
- 4인천시의회 정종혁 의원, 직장 내 괴롭힘 제재 근거 강화
- 5인천 옹진군, 갯벌 사망 사고 막는다…출입통제 공고 추진
- 6발로 뛰는 공영민 고흥군수, 군내버스·출근길 소통으로 군민 목소리 경청
- 7정연욱 “정부, 미국 로또 불법홍보 방치…국민 피해 뻔한데 사실상 방조”
- 8인제나노칼슘, 대한임상보건학회 '칼슘 부문 최우수 기업' 선정
- 9쿠팡 CLS "퀵플렉서 2명 중 1명, 3일 연속 휴가"
- 10진도군, 고명환 작가 초청 '군민행복 아카데미' 23일 개최... 고전서 찾은 '진정한 행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