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 마곡 신사옥 이전 계획…연구개발 시설 확충
증권·금융
입력 2021-06-22 08:37:43
수정 2021-06-22 08:37:43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디와이피엔에프가 연구개발 시설 및 사무공간 등 확충을 위해 오는 8월 마곡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7월 연구시설 및 사옥 신설을 위한 23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시한 바 있으며, 공사는 입주가 예정된 8월 중 모두 마무리될 계획이다. 해당 신사옥은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신축한 마곡 사옥에는 연구단지의 규모 및 설비를 크게 확충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극대화해 나가겠다”면서 “특히 환경산업, 2차전지 등 회사의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 및 강화하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와이피엔에프는 주력 사업인 PCS(Pneumatic Conveying System, 공압식 이송설비) 분야의 안정적 실적과 핵심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MCS(Mechanical Conveying System, 기계식 이송설비), 환경사업, 전자산업(2차전지) 등 신성장 동력에 대한 전략적 육성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hyk@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역대급 불장에 …兆단위 대어 잇단 IPO 노크
- "성장 돌파구 찾자"…자산운용사 탐내는 보험사들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5년’ 기념 북콘서트 개최
- BNK부산은행, 모바일 전용 ‘ONE주택담보대출’ 출시
- KB국민은행,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 시중은행부문 1위
- 한국투자증권 GWM, 패밀리오피스 초청 연말 컨퍼런스 개최
- 모아데이타, 삼성서울병원 국제심포지엄서 AI 헬스케어 사례 발표
- 대진첨단소재 “기술 유출 수사 대주주·법인 관련성 없어”
- 엠젠솔루션, 'AI 화재 진압 솔루션' 탑재 소방 로봇 특허 출원
- 조이웍스앤코 "호카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 매출 성장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세브란스병원, NCSI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15년 연속 1위
- 2"강진을 혁신하자" 김보미·노두섭 의원 북콘서트 성황
- 3돌연사 키우는 조용한 병…'비후성 심근병증' 아세요?
- 4김한종 장성군수 "정부 예산 확보에 사활"
- 5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오픈…아시아 최대 규모 AI 특화센터
- 6정용진, G마켓 살릴까…신세계·알리바바 JV 의장 선임
- 7슬림폰 전쟁 ‘옛말’…삼성·애플, 소비자 외면에 ‘전략 변경’
- 8자동차업계 ‘시름’…관세·中경쟁·탄소감축 ‘삼중고’
- 9‘취임 1년’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수익구조 과제”
- 10역대급 불장에 …兆단위 대어 잇단 IPO 노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