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유일 27홀 정규 코스 클럽디(ClubD) 거창, 랜드마크로 우뚝…고객 맞이 분주
증권·금융
입력 2021-06-25 09:34:05
수정 2021-06-25 09:34:05
김혜영 기자
0개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플랫폼 기업인 ㈜이도 가 운영 중인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는 네 번째 골프장인 클럽디 거창의 코스 퀄러티 개선 및 차별화 서비스를 완료하고 고객 맞이를 본격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클럽디(CLUBD)’의 ‘D’는 퍼블릭 골프장의 최종 완성 또는 종착지인 ‘Destination’과 차별성 을 나타내는 ‘Differentiation’을 뜻한다. 기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즐거움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감각 을 지닌 고품격 퍼블릭 골프장을 선보이겠다는 경영 철학이 녹아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앞서 클럽디 거창은 지난해 이도의 인수를 통해 약 10년 만에 정식 오픈한 이후 최상의 코스 퀄러티를 위해 개선 공사가 이뤄졌다. 약 7개월간 티잉 그라운드 및 페어웨이, 그린 등 전체적인 코스에 대한 잔디 보식 작업 및 그 린스피드 개선 작업 등이 진행됐으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태다. 클럽디 거창 27홀의 전장은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9,588m(10,485yd)로 블라인드 홀 이 없는 장점이 있다.
코스별로 EAST코스 (3,265m, 3,570yd)는 시원한 장타를 원하는 골퍼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으며, WEST 코스(3,117m, 3,408yd)는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코스로서 곳곳에 숨겨진 장 애물을 극복하며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SOUTH 코스(3,206m, 3,506yd)는 시원한 비거리를 원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고, 홀 마다의 느낌이 전혀 다른 흥미로운 코스로 디자인됐다. 클럽하우스 및 라커룸 등 편의시설은 현대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으며, 여성 고객을 위해 세련된 파우더룸도 설치됐다.
또한, 클럽디 거창은 거창 지역민 할 인, 조식 이벤트,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클럽디 거창은 거창IC에서 약 15분 거리로써, 대구, 창원에서 1시간이 걸리는 편리한 접근성 도 갖췄다. 한편, 클럽디는 현재 경남 클럽디 거창을 비롯하여 충북 보은에 위치한 클럽디 보은(18홀), 속 리산(18홀), 전북 익산에 위치한 클럽디 금강(36홀) 등을 포함하여 전체 4개 사업장, 총 99홀 규모를 전문 운영 관리하고 있다. 특히, 매년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서원힐스와 협업하여 최대 규모의 여성 골프 대 회 개최 등 국내 골프 문화를 지속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골프장에 투자를 원하는 금융회사와 전문적인 운영 관리 를 원하는 소유주들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 된 골프장 밸류업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회원제 수준의 골프 서비스와 함께 골프의 재미를 더욱 누릴 수 있는 명품 퍼블릭 골프장을 전 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 DB생명, 헬스케어 스타트업 엔라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 이정문, '상법 개정안' 재발의…'3%룰' 반영
- 다시 커지는 ELS 시장…증권가, 치열한 고객 유치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2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3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4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5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6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7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8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9'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10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