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GWM, 가나아트와 초고액자산가 마케팅 MOU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1-06-30 09:50:43
수정 2021-06-30 09:50:43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한남동 가나아트 뷰잉룸에서 현대미술 갤러리 가나아트와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GWM은 자산 30억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들의 법인 설립 및 자문, 글로벌 자산관리, 상속·증여 및 세금 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가나아트는 국내 대표적인 현대미술 갤러리로 1983년부터 대중에게 국내외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금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GWM은 가나아트와 공동 콘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콘퍼런스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미술품 투자 및 글로벌자산관리·세무·부동산 투자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양사의 VIP 고객에게 관련 미술품 투자와 종합자산관리 맞춤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헬스케어·명품 등 다양한 외부 제휴 네트워크를 통한 초고액자산가 대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도 기술자문단의 맞춤형 솔루션 만족도 99.4%
- 2인문-평생학습도시 포천, 미래를 품다!
- 3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1호·12호 선정식 개최
- 4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671명 인사 발표
- 5'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6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7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개최
- 8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 9오산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선정
- 10aT,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 수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