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비사업 수주전 예고…북가좌6 입찰
북가좌6구역, DL이앤씨·롯데건설 등 수주 의지
하반기 서울 곳곳서 정비사업 수주전 예고
마천4·신림1 재개발 조합, 시공사 선정 예정
상반기 수의계약 많은 리모델링 사업 활발
DL이앤씨 VS 롯데건설, 다음주 본격 경쟁

[앵커]
올해 상반기는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수주전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이 때문에 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가른 것은 리모델링 사업이나 지방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공사비 5,000억원 규모의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을 비롯해 속속 시공사 뽑기에 나서는 사업장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혜진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오는 14일 입찰을 받는 북가좌6구역 재건축 현장.
현장 곳곳에는 DL이앤씨와 롯데건설이 플래카드를 부착하는 등 수주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정비사업 수주전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서울 곳곳에서 정비사업 수주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북가좌6구역을 비롯해 송파구 마천4구역 재개발,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 등이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입니다.
상반기에 수주전이 뜸했던 까닭은 경쟁입찰보다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많이 선정하는 리모델링 사업이 좀더 활발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상반기 기준 정비사업 수주 실적 1위를 기록한 DL이앤씨는 전체 실적 1조9,609억원 가운데 1조334억원을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따냈습니다.
DL이앤씨와 함께 북가좌6구역에 출사표를 낸 롯데건설도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액 8,985억원 가운데 절반 이상인 4,944억원이 리모델링 사업에서 나왔습니다.
두 시공사는 현재 북가좌6구역 조합에 이미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다음주 입찰 이후 본격적으로 수주전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서울경제TV 지혜진입니다. /heyjin@sedaily.com
[영상취재 조무강 / 영상편집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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