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투자전략]파월 '비둘기파 발언'에 긴축 우려↓…위험자산 선호 심리↑
증권·금융
입력 2021-07-15 09:09:51
수정 2021-07-15 09:09:51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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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글로벌 경제 정상화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다만 애플은 오는 9월 발표 예상되는 아이폰 차기작에 대한 생산량을 20%(9,000만대) 늘리도록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5일 “이날 국내 주식시장은 애플의 생산량 증대 소식과 Fed의 온건한 통화정책 지속 등이 유입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경제 재개 본격화를 통해 기대했던 서비스업 및 소비의 반등을 일부 제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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