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윤덕식 총지배인 ‘올해의 총지배인’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1-07-15 18:47:49
수정 2021-07-15 18:47:49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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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윤덕식 총지배인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지난 8일 주최한 2020년도 ‘제너럴 매니져 어워드’(General Manager Award)에서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총지배인’(General Manag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올해의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모든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 중 연간 단 한명의 총지배인에게 수여한다. 이는 고객 만족도, 직원 만족도,
시장 점유율, 오닝 그룹 만족도 등 총 5개의
지표를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끈 총지배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2002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현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시작으로 ‘리츠 칼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거쳐 지난 2019년 9월부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어려운 상황 속 전 임직원과 함께 성과를 이뤄낸 해인 만큼 이번 수상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가치를 신조로 팀워크를 이뤄 트렌드에 맞는 전략과 시대가 원하는 변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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