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로그디바이스,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 예방제 중동 5개국 판권계약 완료
증권·금융
입력 2021-07-19 08:47:41
수정 2021-07-19 08:47:41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중동지역에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제를 공급하는 판권을 확보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는 19일 자회사 BLD를 통해 샐바시온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제인 비강스프레이 코빅실(COVIXYL) 판권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포함된 제품은 코빅실-G 제품과 코빅실-V이다. 총판권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란, 이집트, 터키 등 중동 5개국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잇는 주요 상권과 유통 경로다.
BLD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중동 5개국의 판권을 획득한 BLD는 모회사 바이오로그디바이이스의 대표이사 황훈 회장이 중동지역 전문가이자 폭넓은 인맥을 확보하고 있다”며 “중동지역 사업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남시의회, 장애인 전용 ‘반다비체육센터’ 유치 공식 요구
- 2IBK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창업 생태계 확장 선도"
- 3“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4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5현대해상, 이석현標 첫 조직개편…세대교체에 방점
- 6수출입銀, 직접 투자 길 열렸다…정책금융 다변화 기대
- 7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8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9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10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