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중기부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 통해 1만여 고객사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1-07-19 12:11:21
수정 2021-07-19 12:11:2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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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플랫폼 플렉스(대표 장해남)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고객사 1만 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플렉스는 근태관리, 급여정산, 전자계약, 전자결재, 인사이트, 피드백 등 인사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서비스로 운영할 수 있는 올인원 HR 플랫폼이다. 2020년 3월부터 본격적인 베타 서비스를 시작, 지난해 9월부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2020년 11월에는 한화, IMM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 끌림벤처스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스마트 연차 촉진' 등 고객의 요청과 시기에 맞는 편의 기능을 출시하며 서비스의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플렉스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기업의 인사관리 시스템 도입 니즈가 커진 데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로 도입 비용 부담이 줄어들면서 국내 시장 상황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을 활용해 초기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플렉스 장해남 대표는 "비대면 바우처를 통해 다양한 규모와 분야의 고객사를 빠르게 유치할 수 있었다"며 "서비스 기반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채용과 서비스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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