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캠페인 영상, 뉴욕 어워드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1-07-19 19:21:55 수정 2021-07-19 19:21:55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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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은 헬스&웰니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습니다.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내용입니다.

 

동상을 받은 두 ‘번째 걸음마’는 브랜드 디자인 부문으로 ‘웨어러블 로보틱스(착용형 로봇공학)’ 기술을 이용해 하반신 장애를 가진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박준범 선수에게 새로운 걸음을 선사하는 캠페인이 담겼습니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신기술 캠페인은 4회째 진행 중입니다. 향후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통해 사람 중심의 가치를 전하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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