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공능력평가…삼성·현대·GS ‘빅3’
경제·산업
입력 2021-07-29 20:02:06
수정 2021-07-29 20:02:06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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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DL이앤씨 분할하며 8위 기록
아파트 실적 1위는 대우건설…GS·포스코 순

올해 시공능력평가 발표에서 삼성물산이 8년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대건설이 2위를 유지했고, 지난해 4위였던 GS건설이 3위로 올라 ‘빅3’ 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3위였던 대림산업(현 DL이앤씨)은 건설사업부문을 분할하며 DL이앤씨를 신규 법인으로 출범시키면서 8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8위 업체들의 순위가 1단계씩 상승했습니다.
한편, 건축업종 중 공사실적 순위를 살펴보면 ‘아파트’는 대우건설(4조1,972억원)·GS건설(4조1,581억원)·포스코건설(3조8,045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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