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신 이사장, 감염병 전담병원 중앙보훈병원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전국 입력 2021-07-29 18:15:38 수정 2021-07-29 18:15:38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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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병원 지정, 감염 환자 7,000여 명 치료
4차 대유행 대응 위해 원내 방역 및 치료에 총력

감신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현장 점검 중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보훈복지의료공단]

[원주=강원순 기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감신 이사장은 29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 중인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중앙보훈병원은 2020년 12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7,000여 명의 환자와, 경증환자 격리 치료시설인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해 611명의 환자들을 치료했다.

그리고 최근 4차 대유행 대응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격리병동 120병상을 모두 가동해 감염병 치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감신 이사장은 “4차 대유행으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담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감염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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