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형마트도 ‘QR체크인’ 의무화
경제·산업
입력 2021-07-30 19:16:42
수정 2021-07-30 19:16:42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3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도 QR코드와 안심콜 체크인 등 방문객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이는 최근 백화점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마련한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 출입명부 관리 강화 방안’에 따른 것입니다.
유통산업발전법상 3,000㎡(약 909평) 이상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가 대상으로, 동네 슈퍼 등 준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은 제외됩니다.
새롭게 마련된 이번 수칙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상부터 적용됩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 트럼프·시진핑 사이 동남아…'양자택일' 현실화
- 24시간에 종전 가능?…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 로이터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밤샘 조사 후 귀가
- 美 투자매체 시킹알파 "SK텔레콤, AI 성장잠재력 높아"
- 외교2차관, 프랑스 대외무역 특임장관과 美관세 대응 의견교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2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3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4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 5트럼프·시진핑 사이 동남아…'양자택일' 현실화
- 6고흥군, 소상공인 경영안정 위한 이자차액 보전금 지원
- 724시간에 종전 가능?…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 8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 9목포시, 공직자 부패 방지 청렴교육
- 10로이터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