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섭 진주문화유산원장, 국회 앞 1인 시위···“LH 해체 반대”
전국
입력 2021-08-02 15:21:33
수정 2021-08-02 15:21:33
허지혜 기자
0개
지역 균형발전 위한 올바른 LH 개혁·혁신 호소

[진주=허지혜기자] 경남 진주혁신도시 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LH 해체 반대 상경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심동섭 진주 문화유산원장(77)이 2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심동섭 원장은 “LH는 지역과 함께한 대표적인 상생 기업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함께해 왔다”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올바른 LH 개혁과 혁신을 호소했다.
심 원장은 “경남 진주혁신도시 근간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LH 해체안을 반대하며, 국가와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지역민의 목소리를 수렴한 합리적인 개혁안이 나올 때까지 투쟁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 문화유산원은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문화유산을 기록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고, LH 지키기 운동 1인 시위에 참여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blau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항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포항시 대학연합축제(POP)’ 성료
-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2년 연속 포항에 1억원 대 통 큰 고향사랑기부 이어가
- 포항시, 체험·공연·부대 개방행사까지. .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이틀간 6만 명 발길
- 포항에 첫 수소연료전지 제조공장 ㈜FCI 착공…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가속
- 영천시, 귀뚜라미문화재단 후원 장학금 전달
- 영천시, 2025년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 세계 정상의 선택, ‘경주천년한우’…APEC 만찬서 국제적 위상 높였다
- 경주시, ‘반려동물 굿즈·디자인 공모전’ 개최
- 주낙영 경주시장, 연이은 국회 방문으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 영천시, 완산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 준공식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그룹, 5년간 125.2조 투자…“사상 최대 규모”
- 2포항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포항시 대학연합축제(POP)’ 성료
- 3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2년 연속 포항에 1억원 대 통 큰 고향사랑기부 이어가
- 4포항시, 체험·공연·부대 개방행사까지. .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이틀간 6만 명 발길
- 5포항에 첫 수소연료전지 제조공장 ㈜FCI 착공…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가속
- 6영천시, 귀뚜라미문화재단 후원 장학금 전달
- 7영천시, 2025년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 8세계 정상의 선택, ‘경주천년한우’…APEC 만찬서 국제적 위상 높였다
- 9경주시, ‘반려동물 굿즈·디자인 공모전’ 개최
- 10주낙영 경주시장, 연이은 국회 방문으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