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신규 CFO에 윤준희 본부장 선임
증권·금융
입력 2021-08-02 17:17:10
수정 2021-08-02 17:17:1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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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위지윅스튜디오가 신규 CFO에 윤준희 본부장을 선임했다. 이를 기반으로 자회사 래몽래인의 코스닥 이전 상장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자회사 ‘래몽래인’의 코스닥 이전 상장에 속도를 내기 위해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박지복 부사장이 사임하고 신규 CFO에 윤준희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전 부사장은 사임 후 자회사 래몽래인의 코스닥 이전 상장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위지윅 관계자는 “이번 박지복 부사장의 사임은 이전 박상준 전 CFO가 사임 후 자회사 ‘엔피’의 공동대표로 취임해 성공적인 사례를 만든 것과 같은 맥락”이라며 “박 부사장은 래몽래인 대표로써 래몽래인의 코스닥 이전 상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콘텐츠 제작 사업영역에서 모기업과 자회사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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