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코스피200 기반 ELB 등 3종 판매
증권·금융
입력 2021-08-03 11:22:10
수정 2021-08-03 11:22:10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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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DB금융투자는 이달 6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3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110회’는 3개월 만기기초자산인 CD(91일물) 최종호가 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가격이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50%를 지급할 예정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DB 세이프 제653회 ELB’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05%의 수익을 낼 수 있다. 만일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면 원금의 101.80%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DB금융투자는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happy+ ELS 제2216회’도 판매하고 있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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