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평 규모"…아우디 코리아, 제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11-21 09:45:04
수정 2025-11-21 09:45:04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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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e-트론 고객 위한 전기차 수리 인프라 확대 예정
아우디 제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342㎡ 규모로,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하루 최대 25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일반 정비는 물론 차량 점검, 보증 수리 등 아우디 핵심 서비스를 한층 더 신속하고 높은 품질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 제주 지역에서 확대되고 있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e-트론 고객을 위한 전기차 특화 수리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우디의 고도화된 EV 서비스 역량을 제주 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깝고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제주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제주 지역 고객들께 더욱 가까운 곳에서 아우디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이번 제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아우디 고객 접점을 제주지역까지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 제주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입고 고객 전원에게 아우디 장우산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오토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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