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유튜브 채널로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1-08-04 09:01:52
수정 2021-08-04 09:01:5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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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를 맞이한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거리공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된다.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와 마포구 일대에서 진행되는 거리공연 행사로 마포구 관광과의 지원을 통해 개최되어 온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사전 촬영된 공연영상을 ‘2021홍문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오는 10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온라인에서 새로운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소낙별, 예술놀이터, 초록여우, 뮤럽, 이훈주, 국악인가요, 단담, 정예원 등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마포구 관광과에서는 2016년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인디밴드와 싱어송라이터, 국악, 무용, 퍼포먼스, 마술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공연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모집 선발하여, 아티스트에게 공연기회 부여와 시민들에게는 볼거리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에 힘써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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