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보험사와 ‘구독보험’도 내놨다
경제·산업
입력 2021-08-04 19:54:30
수정 2021-08-04 19:54:30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유통업계의 구독경제 서비스가 과일과 빵, 커피, 생수 등을 넘어 금융 상품까지 발을 넓힙니다.
이마트와 GS리테일, 프레시지는 한화생명과 손잡고 ‘구독보험’을 내놨습니다.
보험을 가입하면 유통사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구독서비스입니다.
이마트가 출시하는 구독보험은 매월 3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26%의 이마트 쇼핑 혜택을 매월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GS25는 MZ세대 위한 맥주 구독 멤버십 보험을 내놔, 월 9,500원을 납입하면 달마다 4캔의 맥주를 무료로 살 수 있습니다.
프레시지는 밀키트 정기 구독보험을 만들어, 가입하면 밀키트를 최대 47%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GC인삼공사, 생명연과 오가노이드 공동연구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외국인 투자 15% 줄 것”...‘GM 철수설’ 재점화
- 한미 정상회담 D-1…‘마스가’ 카드로 철강관세 낮출까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석화 구조조정 갈 길 바쁜데…“골든타임 놓칠라”
- “디지털 무역 장벽 없애라”…압박 수위 높이는 美 빅테크
- ‘만년 4위’ 이마트24, 인도 진출…해외 확장 시험대
- GS건설, GS이니마 팔았다…신사업 발굴 본격화
- KGC인삼공사, 생명연과 MOU 체결…오가노이드 기반 기술 개발
- 비긴스 바이 정샘물, 투어스와 신규 캠페인 공개
- 가스공사, 상생결제 도입으로 공정경제 기반 조성 앞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