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연장, 9월 결정”
경제·산업
입력 2021-08-05 20:02:53
수정 2021-08-05 20:02:53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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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코로나 위기 극복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희망회복자금 및 상생 국민지원금을 다음 달 말까지 90% 집행합니다. 또한 다음 달 중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등 금융지원에 대해서도 연장 여부 등을 검토합니다.
코로나19 이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합니다. 홍 부총리는 디지털 판로 개척과 수입 안정화를 위해 내년까지 3,000개의 소상공인 구독경제 참여 기업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 랜섬웨어 관련 솔루션을 지원해, 내년부터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백업·복구방안 마련도 추진합니다./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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