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마케팅 위해 불가리코리아와 손잡았다
증권·금융
입력 2021-08-06 11:24:04
수정 2021-08-06 11:24:04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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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글로벌 명품브랜드 불가리의 국내지사 불가리코리아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주얼리(명품 보석) 대체투자 및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우선 한국투자증권은 불가리코리아 VIP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GWM 고객은 불가리코리아가 개최하는 전시회 및 VIP 대상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한국투자증권 GWM은 자산 30억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들의 법인 설립 및 자문, 글로벌 자산관리, 상속·증여·세금 컨설팅 등 종합 자산관리를 맡는 조직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은 “초고액자산가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대표업체 및 법무법인 등 패밀리오피스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영역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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