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루머]잉크테크, 미원홀딩스 공정법상 250만주 추가 매수해야…오버행 제로에 품절주 등극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21-08-09 09:23:39
수정 2021-08-09 09:23:39
배요한 기자
0개
최대주주 미원홀딩스 공정거래법상 내년 최소 30% 의무보유해야
오버행 소진·제한된 유통물량에 장내 매수시 품절주 등극 전망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원홀딩스는 잉크테크 지분율을 올해 20%, 내년에는 최소 30%까지 의무 보유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단순 계산으로 올해 미원홀딩스가 공정거래법에 따라 확보해야 하는 지분은 약 50만주(20% 기준)이며, 내년에는 194만주 가량(30% 기준)을 추가 매입해야 한다.
한편 잉크테크는 주요 주주들의 보유물량이 상당한 가운데 최대주주의 지분 매입이 본격화될 경우 품절주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사]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농협하나로유통
- 카카오뱅크, 기업대출 연체 기준 강화…건전성 고삐
- 스팩株, 내년부터 IPO 규제 완화…상장 활기 띨까
- 흥국생명 "이지스 매각 절차 불공정"…법적 대응 예고
- 오브젠, AI 마케팅 2.0 시대 연다…KB국민카드와 ‘AIMs 2.0’ 계약 체결
- 우리금융, 기업혁신대상 산업통상부장관상 수상
- KB국민은행, 서울시와 '어린이 정원 조성' 업무협약 체결
- 카카오페이, 1년 송금 데이터 결산 ‘2025 머니리포트’ 공개
- ING, 아시아 경제 전망 보고서 발간…"기술 주도 성장세 둔화, 채권∙외환 시장 기회 있어"
- 농협銀, 'NH하나로브랜치' 업그레이드…생성형 AI 기반 기능 대폭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