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전기차 생산 준비 완료
경제·산업
입력 2021-08-09 19:44:44
수정 2021-08-09 19:44:44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차는 아산공장의 신차 생산을 위해 4주간 진행한 설비 공사를 완료하고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13일부터 어제까지 신차 생산 준비를 위한 설비 공사로,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현재 아산공장에서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 중입니다.
현대차는 내년 공개될 예정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는 연간 약 30만대의 완성차 생산 능력을 갖춘 아산공장에 새로운 라인을 증설하지 않고, 기존 라인을 일부 조정해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함께 생산할 계획입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폐수 유출한 영풍 석포제련소, 오염시설 미신고로 '벌금형'
- 당근·번개장터 ‘지브리 이미지’ 거래…못막나 안막나
- ‘신저가 행진’ 삼성SDS…현금성 자산 6兆 풀까
- ‘엎친 데 덮친’ 삼성, D램 주도권 뺏기고 인력 전환 골머리
- 스타벅스, 일회용컵 모으면 별 준다…청주서 첫 실험
- 'LG 어워즈' 명예의 전당 공개…구광모 “고객 최우선”
- “유상증자 반대”…티웨이 소액주주 힘 모은다
- 아이팔콘(iFFALCON), 한국 시장 본격 진출…차별화된 라인업 공개
- 벨톤 보청기, '美 최고 고객 서비스' 3년 연속 수상
- 현대큐밍, 펫가전 라인업 확대…라이프스타일 홈케어 전략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