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스마트시티 영상공모전' 개최…8월 20일까지 접수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LH가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시티 영상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나의도시, 스마트시티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발견한 스마트시티 △내가 상상하는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에서의 라이프 스타일 등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다양한 소재를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는 스마트시티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고, 개인(팀) 당 1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작품 영상은 브이로그(V-log), 애니메이션, 게임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작하되 영상은 3분 이내, 600MB 미만으로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8월 2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영상과 함께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일정은 △작품 접수(7월 30일~8월 20일) △결과 발표(9월 3일) △시상식(9월 10일)이다.
작품은 △적합성(주제에 적합한가) △창의성(참신하고 창의적인가) △공익기여도 및 활용성(영상을 공익적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한가)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수상작은 △대상(1팀) △우수상(3팀) △장려상(3팀)으로 구분해 총 7개를 선정하며, 수상작은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전시장(KINTEX 제1전시장) 내 스마트시티 라운지에 전시돼 엑스포 행사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소개하고자 이번 영상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컨퍼런스와 전시가 개최되는 ‘제5회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2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3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4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5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6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7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8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9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10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