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
경제·산업
입력 2021-08-12 11:09:15
수정 2021-08-12 11:09:1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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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메가박스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메가박스는 콘진원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메가박스와 콘진원은 메가박스의 다각화된 채널을 활용해 콘텐츠 유통 및 홍보를 지원하고, 우수 국산 콘텐츠 IP를 활용한 극장 수요맞춤형 콘텐츠 공동 기획 및 발굴에 협력한다.
여기에 메가박스는 콘진원의 ‘2021 IP 라이선싱 빌드업(엔터테인먼트형)’ 사업의 멘토로도 참여해 중소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및 컨설팅, 콘텐츠/시제품 제작 및 홍보를 지원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멀티플렉스 극장과 우수한 국산 콘텐츠 IP를 접목시켜 ‘공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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