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메로나에이슬’ 한정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8-12 11:43:10
수정 2021-08-12 11:43:1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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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하이트진로와 빙그레가 이색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빙그레 아이스크림 ‘메로나’와 협업한 ‘메로나에이슬’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로나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아이셔에이슬에 이어 선보이는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메로나에이슬은 참이슬에 메로나의 멜론 특유의 맛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2도로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보다 1도 낮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MZ세대들의 펀슈머 트렌드를 반영하고, 하이트진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질과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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