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일시적 비용 증가로 2Q 영업적자…”3Q 흑자 전환 기대”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미스터블루가 13일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적자 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0억원, 당기순적자 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의 게임 사업 매출이 감소했고 ‘에오스 레드’ 동남아 시장 출시 관련 광고비 증가 및 직원 인센티브 지급 등 일시적 비용 증가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온라인 만화 및 웹툰 사업은 영업흑자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 ‘에오스 레드’는 출시 2주년 관련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가 기대돼 3분기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온라인 만화 및 웹툰 사업은 자체 플랫폼 가입자 수 및 결제액 증가로 B2C향 매출액이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말 기준 자체 플랫폼 가입자 수는 610만명으로 지난해말 대비 약 24만명이 증가했다. 플랫폼 내 건당 평균 결제금액은 1만5685원을 돌파해 점진적인 상승 추세다.
미스터블루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를 통해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 ‘에오스 레드’는 대규모 광고 및 마케팅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고 대만 시장 대흥행으로 국내외 누적 매출 923억원을 달성했다.
‘에오스 레드’는 오는 26일 국내 정식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가장 위험한 2주년, The Deadliest HI2TORY’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유저를 모집하고 기존 유저의 이탈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조승진 미스터블루 대표이사는 “게임사업은 ‘에오스 레드’ 차기작을 개발 중이고 저작권을 보유 중인 ‘무협 4대 천왕’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며 “일시적 비용 증가로 2분기에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연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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