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증권플러스 오픈 이벤트’ 개최…최대 503만원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21-08-18 09:50:19
수정 2021-08-18 09:50:19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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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잔고 동기화 시 차트예측 이용권 30회 무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증권플러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한화투자증권 X 증권플러스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증권플러스를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신청되며, 국내주식 거래 및 잔고 유지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는 경우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법인, 대주주, 임직원 등을 제외하고 증권플러스를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및 휴면고객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180일 동안 연 3.99%의 신용대출금리가 적용된다.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해외주식 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신용대출금리 혜택을 받으려면 이벤트 참여 및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한편, 한화투자증권 계좌로 증권플러스의 잔고 동기화를 진행할 경우, 증권플러스 차트예측 이용권 30회(최초 1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유창민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증권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2030 신규 고객들에게 다양한 증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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