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체육회 재정 불안, 시민 건강권 위협”

전국 입력 2025-11-20 19:55:42 수정 2025-11-20 19:55:42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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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의회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체육회의 재정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이 20일 열린 제30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시체육회의 정치적 독립성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민선 체육회장 시대에도 시 보조금 의존과 예산 삭감으로 사업 추진이 불확실하며, 지방세 대비 체육회 지원금이 낮아 안정적 운영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인천 체육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담보하는 시민 중심 제도 개선을 위해 시의회 차원의 조속한 조례 개정을 촉구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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