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바이오랩 투자자문, 강대선 사장 영입
- 성장성 높은 글로벌 첨단 바이오테크 기업 투자자문 활성화 위해 영입
- 2024년 1조6,000억 글로벌 의약품시장에서 바이오테크 기업의 투자전망 매우 밝아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국내 최초의 글로벌 첨단 바이오테크(Bio-Tech)전문투자자문 기업인 이음바이오랩(IUM BIO LAB)이 18일 강대선 에셋원자산운용 사외이사를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대선 이음바이오랩 신임사장은 하나대투증권, SK Telecom, STX그룹, 한국벤처투자, 팍스넷 사장을 거쳐 한일오닉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강대선 사장은 증권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 금융/통신/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전략, 홍보, 신규사업, M&A 등을 추진했던 경험을 가진 전문경영인으로 통한다.
이음바이오랩은 미국 나스닥을 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첨단 바이오테크 기업을 발굴하여 기업가치를 분석하고 최고 수준의 리포트를 제공하는 전문투자자문 회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박사급 전문인력을 다수 확보하여 첨단 바이오 기업의 리서치와 컨설팅을 통해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음바이오랩은 성장가능성과 투자가치가 있는 글로벌 첨단 바이오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인 리서치를 계속해 왔으며 국내외 주요 투자기관들과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 설명회,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회의를 개최해 왔다. 이음바이오랩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투자자문사업을 전개하고 회사의 성장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강대선 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대선 신임사장은 “이제 한국에서도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의 투자에 적극 나서야 할 때가 왔다. 첨단 바이오테크 기업의 기술적 발전이 감염병·암·유전질환 등의 난치병에 근원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여 인간의 삶을 이전보다 건강하게 연장하고 있다”고 전하며 “글로벌 첨단 바이오테크 기업을 전문적으로 발굴하여 투자자문을 하는 기업은 아직 국내에 없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음바이오랩이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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