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정규직 건축설비 부문 경력사원 채용

경제·산업 입력 2021-08-20 10:19:30 수정 2021-08-20 10:19:30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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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CI. [사진=현대건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현대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설비이며 건축·주택현장에서 건축설비 시공·공무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자격은 △기계, 설비 관련 전공자 △건축설비 유관 경력 7년 이상 보유자 △소방기술자 등급 고급 이상 등이며 관련 자격 보유자와 데이터센터·설비설계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늘부터 9월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이다. ​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 11조 3,770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2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보유하고 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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