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위즈온센, K-공연현장 담은 다큐영화 제작
증권·금융
입력 2021-08-23 09:05:27
수정 2021-08-23 09:05:27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위지윅스튜디오(위지윅)가 공연 콘텐츠 자회사 ‘위즈온센’과 K-공연현장 담은 다큐영화 제작에 나섰다.
위지웍은 팬데믹 시대에 공연계 생존방안 모색을 위해 제작한 연대기적 다큐멘터리 영화 ‘THE SHOW MUST GO ON(더쇼머스트고온)’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 유치 및 제작을 맡은 이동원, 신예지 위지온센 PD는 “더쇼머스트고온은 제목처럼 팬데믹 상황에서도 공연은 계속돼야 한다는 공연업계의 굳건한 의지와 희망적인 예언을 담고 있어 의미가 크다”며 “실제로 이번 영화제작 이후 영국은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한국의 공연장 방역 시스템을 도입해 극장가를 재개했으며, 이러한 소식은 전 세계 공연업계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즈온센에서는 현재 국내외적으로 발빠른 콘텐츠 수급과 제작이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올 하반기에는 온라인 플랫폼 출시를 통해 전 세계인들이 통용하는 영상 콘텐츠 언어로 문화적, 물리적 제약이 없는 차세대 공연 관람 문화를 형성할 것”이라며 덧붙였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블랙아웃 끝’ CJ온스타일, 딜라이브·CCS충북방송·아름방송 송출 재개
- 2원·달러 환율 장중 1,460원 돌파…15년 만에 최고
- 3경기도교육청, "2025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제1차 합격자" 발표
- 4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1,460원 돌파…2009년 3월 이후 최고
- 5안흥·둔내면 대설피해 특별재난지역, 2년간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 6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원주DB프로미 경기 단체 관람 추진
- 7도시농축협, 도농 상생 위해 4,304억원 지원
- 8LG전자, CES서 '틔운' 공개…“조명으로 변신하는 식물재배기”
- 9하나에프앤아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A+ 획득
- 10LG전자, 2,000여명 청소년 진로 멘토링…인재 육성 '앞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