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자회사, 웹드라마 '더 드라이버' 하반기 공개

증권·금융 입력 2021-08-23 09:14:28 수정 2021-08-23 09:14:28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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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주연, 넷플릭스 감독 김천석과 가수 더원 합류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수성이노베이션는 자회사 더퀸AMC의 웹드라마 '더 드라이버'가 하반기 공개된다고 23일 밝혔다.

 

더퀸AMC의 첫 웹드라마인 '더 드라이버'는 정리 해고 후 대리운전 기사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안재욱과 이태란이 주연 배우로 캐스팅됐다. 이재룡, 강남길, 오만석 등이 각각 12부작 에피소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또한, 연출은 배우 김승우가 맡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의 김천석 감독이 촬영감독으로 합류했다. OST는 가수 '더원'이 참여한다. 

 

한편, 수성이노베이션은 지난달 더퀸AMC 지분 66.67%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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