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이면 연 5%' 케이뱅크, 입출금통장 '스마트통장 x KT'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1-08-23 09:17:50
수정 2021-08-23 09:17:50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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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KT 모바일 5G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 최고 연 5.0% 금리를 주는 입출금통장을 내놨다.
케이뱅크는 KT 모바일 이용 고객을 위한 고금리 입출금 통장 '스마트통장 x KT'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통장은 가입 후 2년동안 최고 연 5.0%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기본금리는 연 0.1%이며, 케이뱅크 신규고객 우대금리 0.9%, KT 5G 슈퍼플랜 초이스 이용 고객 우대금리 4.0%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적용구간은 최대 100만원까지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기본금리가 적용된다.
KT 5G 요금제 사용 고객 중 슈퍼플랜 초이스 이용고객이 가입 가능하다. 슈퍼플랜 초이스는 월 9만원 이상 요금제로 프리미엄은 넷플릭스, 현대카드, 시즌/지니 초이스 사용 고객에 해당된다.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등 단말기 종류에 관계없이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KT 공식홈페이지나 KT 어플리케이션 '마이KT'을 통해서 가입하거나 전국 KT대리점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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