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플랫폼 ‘케이닥’과 의료인 자산관리 업무협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1-08-26 16:23:12 수정 2021-08-26 16:23:12 윤혜림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유성원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 상무(오른쪽)과 조승국 케이닥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국투자증권은 의료인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 케이닥(K-DOC)과 함께 의료인 자산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케이닥 플랫폼 회원 의료인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세무·부동산 전문가 컨설팅 및 컨퍼런스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진출을 준비중인 의료인의 글로벌 자산배분과 투자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닥 홈페이지에 한국투자증권 GWM에서 발간하는 웹진 ‘웰스&썩세션(Wealth&Succession)’ 등의 콘텐츠를 게재해 자산관리와 승계에 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원 한국투자증권 GWM담당 상무는 “초고액자산가 컨설팅 전문 조직인 GWM은 최근 미술품∙하이주얼리 등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인의 병∙의원 운영과 가업승계, 해외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