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알루미늄 인쇄판 생산업체에 큰불…25억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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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8-27 10:24:03
수정 2021-08-27 10:24:03
신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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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신석민기자] 26일 밤 9시56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알루미늄 인쇄판 생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3개 동을 태워 25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27일 오전 1시께야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아무도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tk2436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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