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시중은행 여신담당 임원과 회의를 한 자리에서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내 수준으로 축소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시중은행 중 대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NH농협은행이 가장 먼저 이를 적용해 24일부터 신규 신용대출 최고 한도를 기존 2억원에서 1억원 이하, 연 소득의 100%로 축소했습니다.
하나은행도 오늘부터 개인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하는 한편 마이너스통장 대출도 개인당 최대 5,000만원으로 한도를 줄였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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