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신도시 주거형 오피스텔 ‘일동미라주NCT’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09-07 09:00:00
수정 2021-09-07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오시리아 관광단지, 옛 한국유리 부지 등 대규모 개발 사업 등 동부산 개발호제를 품은 ‘일광신도시 일동미라주NCT’가 9월 분양에 나선다. ‘일광신도시 일동미라주NCT’는 지하 1층-21층, 총 247실로 이루어진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동해남부선 일광역 도보 1분 거리인 일광 신도시 중심 상업 지구에 자리 잡았으며. 아파트형 설계를 적용해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을 실현해 냈다. 특히 옥외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한 입주민을 위해 마련한 전용 커뮤니티 시설과 기존의 풀-퍼니시드 옵션에 전열 교환기 설치를 통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 상품 정도로만 여겼던 주거형 오피스텔이 부동산 규제 반사 이익 등의 영향으로 자산 가치가 높아졌다”며 “수도권 오피스텔 경매 시장의 분위기가 이를 증명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광신도시 일동미라주NCT’ 분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홍보관 방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해민 "SW 공정환경 조성 시급…공공 SW 적정대가 현실화해야"
-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남매 경영권 갈등에 “현 체제 유지” 입장
- '2조원대 담합' 빌트인 가구업체들 2심 유죄…"공정성 신뢰 훼손"
- 제주항공 1분기 영업손 326억원…적자전환
- 이용자 몰래 中에 개인정보 넘긴 ‘테무’ 과징금 철퇴
- “게임 규제 푼다고?…실행 가능한 공약 필요”
- SK네트웍스 최성환의 AI 묘수…父 오명 지울까
- 한화, ‘매출 2兆’ 아워홈 품었다…“푸드테크 박차”
- 현대차, 중동에 첫 공장 착공…사우디 모빌리티 성장 가속화
- 휴젤 웰라쥬, '하이퍼 토닝' 신규 라인 론칭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해민 "SW 공정환경 조성 시급…공공 SW 적정대가 현실화해야"
- 2인천, 2025년 문화·여행 중심지 도약
- 3이재명, '이순신의 길' 따라 광양서 유세 시작
- 45⋅18단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5⋅18민주묘지 참배 반대
- 5남원 가야홍보관 개관…세계유산 고분군 조명
- 6SC제일銀 1분기 당기순익 1119억원…전년比 174.3% 증가
- 7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2025년 신규단원 추가 모집
- 8정태춘&박은옥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 대구서 개최
- 9경북테크노파크,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착수식 개최
- 10영남대, ‘성년의 날’ 맞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관·계례 행사 가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