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MZ세대 겨냥 골프웨어 ‘마틴골프’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1-09-09 09:26:43
수정 2021-09-09 09:26:4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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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MZ 세대 골퍼들을 겨냥한 골프웨어 브랜드 ‘마틴골프’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마틴골프’는 갓 골프를 시작한 MZ세대의 영골퍼를 타깃으로, 퍼포먼스 골프웨어가 주를 이루고 있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에서 데뷔,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MZ 세대의 아이콘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와 함께 메타버스 세계관을 접목한 브랜드 스토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마틴골프 관계자는 “‘로지’가 가지고 있는 메타버스의 세계관을 파리지엔의 스타일리시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브랜드에 접목시켜 MZ 세대의 감각적인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M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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